벨기에에서 자리 잘 못 잡는거 같던데 이승우는
게겐 프레싱) 으로 상대의 패스루트 차단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요즘 세계적인 명장들은 대부분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데 벤투도 우리나라 역대 감독중에 가장 이런 플레이를 잘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호주전을 기준으로 벤투가 보여준 352의 overload는 어떤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하겠습니다. 공격시에 발생하는 overload는 제가 지난 글에서 말씀을 드렸던 선수도 굉장히 높은 위치에서 볼을 뺐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방 압박 수준은 거의 2002년 히딩크호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일반적인 3백은 5백이나 다름없는 수비를 많이 하지만 히딩크 호는 윙백이 진짜 442 미드필더 윙어같이 높은 위치에서 많이 뛰었었습니다. 기억을 잘 되살려보면, 송종국이 피구를 수비지역에서 막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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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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