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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겐 프레싱) 으로 상대의 패스루트 차단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요즘 세계적인 명장들은 대부분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데 벤투도 우리나라 역대 감독중에 가장 이런 플레이를 잘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호주전을 기준으로 벤투가 보여준 352의 overload는 어떤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하겠습니다. 공격시에 발생하는 overload는 제가 지난 글에서 말씀을 드렸던



선수도 굉장히 높은 위치에서 볼을 뺐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방 압박 수준은 거의 2002년 히딩크호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일반적인 3백은 5백이나 다름없는 수비를 많이 하지만 히딩크 호는 윙백이 진짜 442 미드필더 윙어같이 높은 위치에서 많이 뛰었었습니다. 기억을 잘 되살려보면, 송종국이 피구를 수비지역에서 막은적이 별로 없죠? 거의 항상



후반전 말미(마지막 15분 정도, 343 대형으로 수비라인까지 올려서 게겐프레싱) 352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래와 같은 343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나상호가 여기저기 다 뛰어다녔기 때문에 352라고도 할 수 있고 343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나상호가 역습을 주도하였고 , 3톱을 형성하며 전방압박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4명 : 문선민, 석현준, 주세종, 지동원 그중 선발/교체 횟수가 동일한 선수 - 5명 : 김문환(4/4회), 구자철, 나상호(3/3회), 권창훈, 정승현(1/1회) 최다 출전 - 16경기중 16경기 2명 : 황의조, 황인범 최저 출전 - 16경기중 1경기 5명 : 김진현, 백승호 (선발) / 김정민, 박지수, 이정협 (교체) 출전률





우즈벡은 예전부터 폭력적이네요 생활상식 축구 선수 이승우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이승우...gif 나경원아들국적-주말 해외축구 중계일정 분노조절하는 이승우 이승우 악마의 편집.. 이강인이 진짜였네 하루 한알로 에이즈 치료 ‘빅타비’ 한국 상륙..길리어드 유효성 발표 기타 이승우 아시아 리그로 올려나? 벨기에에서 자리 잘 못 잡는거 같던데 [단독] 불타는 ‘ESS’ 절반 이상 LG화학 특정 배터리…리콜까지 검토 이승우는 다음 경기에도 여전히 데뷔전 못하네요. 미국,



공을가지고 자기 앞쪽으로 호주 선수들을 모은뒤에 반대쪽 대각선에 있는 홍철에게 롱패스를 줬고, 여기서 수비 조직력이 제대로 갖춰지기 전에 크로스를 날리고 황의조의 침투패스로 골이 들어갔습니다. 뭔가 그림으로 잘 표현이 안된것 같아서 위에 그림 한번 보시고 아래 골장면 동영상도 같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위 과정은 홍철이 4231 윙어로 전진해있지 않았으면 안나왔을 장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뽀록이라거나 황의조가 너무 잘해서 넣었다고 생각했지만 골 직전 상황의 세팅은 벤투가 의도한 전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깐





교체로만 출전한 선수 - 6명 : 김정민, 박지수, 윤석영, 이승우, 이정협, 이진현 선발 교체 모두 경험한 선수 - 20명 그중 선발로 더 많이 나온 선수 - 11명 : 권경원, 김민재, 김진수, 이재성, 이청용, 장현수, 정우영, 홍철, 황의조, 황인범, 황희찬 그중 교체로 더 많이 나온 선수 -





11일 이란과의 평가전 명단까지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진행된 총 16경기에서 선발 혹은 교체로 출전했던 선수들의 명단입니다. 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가공했습니다. 상단 진한 글씨는 선발, 하단 흐린 글씨는 교체로 출전한 선수입니다. (한번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는 제외) 최근에 벤투 감독의 경기운영 방식이나 성향에 대해서 다소 과격(?)한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 자료를 통해 옹호하기 위한 용도로도, 혹은 반대로 까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을것 같네요ㅎㅎ 그래서 이글에서는 제 주관적인 해석은 넣지 않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재미있는 포인트만 몇가지 짚어봤습니다. 통산





수 있는 배터리 셀의 내부 단락은 없었다"고 했지만, 이후에도 같은 제품에서 불이 나 제품 결함 의혹이 제기되자 뒤늦게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산업부는 LG화학에 결함 의혹이 불거진 배터리에 대한 리콜까지 비공개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화학의 해당 배터리를 쓴 ESS는 전국에 200곳 정도, 해외 설비까지, 교체 비용은 천 5백여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LG화학은 "해당 배터리를 쓴





이때 거의 수비는 하프라인까지 올라와서 공격작업을 도왔고, 게겐프레싱에도 참여했습니다. 호주의 역습 몇번 빼고는 우리나라는 김민재와 권경원 두명을 제외하고 8명이 게겐프레싱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전 개판이었지요.. 누가 어디에서 뛰는선수인지 구분안될만큼 자유롭게 압박했고 거칠게 스탠딩 태클을 넣었습니다. 특히, 김문환, 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