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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혀주는 선수들이 그 능력이 안되는 것도 커보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vs 스리랑카 조현우 김문환 김민재 권경원 홍철 백승호 이강인 남태희 손흥민 김신욱 황희찬 잠시후 8시 생중계 MBC 150대였다함ㅠㅠ 소속팀 경기 슬슬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실전감각 올라오니... 완전 제대로 갈린 칼이네요..





수 있습니다. 2-2 리버풀식 해결 방법 리버풀은 일단 일차적으로 반다이크를 사용하므로 어느정도 역습 저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챔스때 많이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혼자 너무 괴물이에요) 다음으로는 공격적으로 풀백이 전진하는 경우는 한쪽만을 전진시켰습니다. 예를들어 살라가 전방에서 공을 잡으면 아놀드를, 마네가 잡으면 로버트슨을 전진시키고



선수 - 4명 : 문선민, 석현준, 주세종, 지동원 그중 선발/교체 횟수가 동일한 선수 - 5명 : 김문환(4/4회), 구자철, 나상호(3/3회), 권창훈, 정승현(1/1회) 최다 출전 - 16경기중 16경기 2명 : 황의조, 황인범 최저 출전 - 16경기중 1경기 5명 : 김진현, 백승호





방식을 사용하는데 벤투도 우리나라 역대 감독중에 가장 이런 플레이를 잘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호주전을 기준으로 벤투가 보여준 352의 overload는 어떤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하겠습니다. 공격시에 발생하는 overload는 제가 지난 글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과 같이 아래 캡쳐처럼 항상 하프스페이스에 전진된 메짤라가





상대 미드필더 4명을 압박하는 이 전술은 압박만 따지면 진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2002년 스쿼드 보면 압박감이 느껴지네요 5. 이런 전술변화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것 처럼 벤투는 이번 경기에서 똑같은 선수들로 352에 기반해서 약간씩만 고치는 식으로 대형변화를 주었습니다. 토트넘이 아약스를 상대할



제외하고 8명이 게겐프레싱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전 개판이었지요.. 누가 어디에서 뛰는선수인지 구분안될만큼 자유롭게 압박했고 거칠게 스탠딩 태클을 넣었습니다. 특히, 김문환, 홍철 선수도 굉장히 높은 위치에서 볼을 뺐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방 압박 수준은 거의 2002년 히딩크호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일반적인 3백은 5백이나 다름없는





개인적으로 백승호 선수에게서 부스케츠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 국대 축구보면 실력이나 호흡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참 유럽축구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원래는 일단 윙어가 우당탕 뛰어 들어가면 그 뒤로 풀백이 오버래핑 들어오고 무조건





늦추는 방파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흔히 포백 보호라고 하죠) 이때, 무리한 태클을 날리지말고 끈질기게 거리를 유지하며 기다리고, 상대방의 실수가 일어나기 좋은 상황 위주로 뺏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롱패스가 올라온 상황에서 볼 경합을 잘 해주거나, 드리블이 길어질때 순간적으로 붙어서 뺏거나, 사이드 전환 각일때 앞에서 서서





4231포메이션으로 강팀을 상대할때 역습을 대비한 기성용과 정우영의 포지션 변화 3. 두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사용하지 않을때 다른 팀들은 어떤 식으로 역습을 대비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큽니다. 위 그림을 보면 자기 앞공간에 아무도 압박 안하는데도 굳이 사코는 제라드한테 대놓고 패스를 했습니다. 여기서 제라드는 뎀바바 쪽을 한 번 쓱 쳐다보고 뎀바바가 압박 안오는 것을 확인한 뒤에 사코쪽으로 공을 받으러 갔는데, 제라드가 공받으려고 사코쪽으로 고개를 돌리자마자 뒤통수쪽에 있던 뎀바바가 영리하게 급발진으로 압박을 출발했고, 뺏어서 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