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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언론이 여전히 과거의 그 어느시점에 갇혀 진영논리, 프레임, 이익과 손해의 잣대로 기사를 쓰게 된다면 점점 더 많은 국민들은 자체적인 팩트책크를 진행하고 언론을 의지하고 않고 각자의 방식대로 정보를 취득하며 정보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날이 점점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무리 많은 기자님들은 진실을 위해 취재하며 올바른 정보를





안되네요~ 이리저리 힘든세월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참 심하네요 네이버가 일부러 검색안되게 하는건가요?? 좋은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저도 이번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1. 기자 간담회를 보면서, 다음날 써지는





계신건가? 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 청문회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좀 충격을 받은것은 남성기자 2분이 밤 10시에 조국 후보자님의 따님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 들어가 문을 두드리며 "나오라"고 했다는 점은 많이었는데요. 기자면 대부업체도 할



작성하는 기자님들과 언론사도 보고 있음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나경원 이름 자체에 필터를 걸었거나 클리앙 비중을 낮춘거 아닐까요? 네이버 다음 둘다 실시간검색어에 안나오네요. 나경원이란 단어는 볼드모트나 샤우론 같은 포털금지어로 등극한건지... 실시간검색어



세 대결 양상 [네이버 캡처]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격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27일 오후 그를 응원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의 대결이 포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서도 일어났다. '조국 힘내세요'라는





자주 이용하는 탁구싸이트에도 글을 올렸는데 너무 억울하고 비인간적인 일에 참을수가 없어 이싸이트에도 딸 모르게 글을 올립니다 또 딸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프로그램이나 회사이름은 말하지 못하겠으나 이제는 대략 이야기를 해야 될것같습니다 제딸이 오디션 프로그램중간에 오개월가까이 합숙하면서 전속계약서를 쓰고 왔다고하더군요 데뷔하려면 써야할거같아서 썼다고 하면서요 아무리 성인이지만 어릴때부터 연습생만하고





조국 기자간담회 이전과 이후로 달라진것이 없다는점을 느끼며 솔직히 좀 충격받았습니다. 물론 11시간 기자간담회를 잘 정리해주신 기자님들도 존재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저마다의 '진영'에서 의혹을 재생산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국민을 대변하는 날카로운 기자님들보단, 자신의 이익집단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자님들이 정말 많다는것을 이번에 많이 느꼈습니다. 나는 이번일을 통해 무엇을 배웠나 1. 직접소통하는



읽게 만들도록 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11시간의 조국 기자간담회를 보며 해당 사건은 우리나라의 하나의 큰 사건으로 남을것이라 생각하여, 이 사건을 기록하고 시간이 지나 그때 당시 가졌던 저의 생각을 미래의 제가 다시 읽어보기 위해 본 글을 작성합니다. 3. 본 글에선 조국 기자간담회에서



보면 과거의 언론사들의 힘은 예전같지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정부의 지지율과 정당의 지지율을 보면 긍정적인 내용과 부정적인 내용이 언론을 통해 나와도 예전처럼 큰 폭의 변화는 별로 없는편입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때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언론은 적어도 정부에 의해 탄압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는 대통령에게 당당하게 할말을 다 할 수 있고 장관 후보자님에게 전혀 필터링 되지 않은 무례한질문도 스스럼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과 장관에게 건방질 정도의 질문을 하는것에 있어서 그 내용에 뼈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