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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치킨집처럼 한마리 - 다리2개 찌찌살 두개 날개 두개 이런게 아니고 걍 사장님 마음이야 ㅋㅋㅋㅋ 어쩔땐 다리만 존나 많고 어쩔땐 가슴살만 존나많고 그래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 닭 손질해서 튀기는거라 뼈



거의 실패안하는 집이여서ㅋㅋㅋㅋ 대전 올 일 있으면,, 성심당이랑 수목원 갔다가 배고프면,, 꼭 가봐,,, 맛있옹,, 안다ㅠㅠㅠ 성심당 본점 ...주차가 좀 불편한데 사람 엄청 많더랑.. 평일에 갔는데도.. 근데 대전 젤 유명한게 성심당인거 같아요.. 사고를 당한지 한달을 기리며 병원에서 끄적여봅니다.. 금요일이었던 그날, 처음가보는

아드레날린 덕분인지 몸이 아무렇지 안더라구요. 걸을 있다고 말씀드리고 경찰서에 갔습니다. 부들부들거리는 손으로 진술서를 쓰고 보험사 직원과 얘기를 나눈뒤 눈물의 소보로를 부모님께 드리며 놀란 마음 진정해드리고.. 집에 가기전 놀란 마음 달래고자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며 오늘 일어난 일에

알 수 있습니다. 한달동안 물리치료 받고 꾸준이 약도 먹고 있지만 아직도 손목, 발목, 어깨, 목, 허리 통증이 가시질 않네요 그리고 일반 정형외과에서는 오전치료 1부위 오후치료 1부위 해서 총 2부위만 보험처리가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5부위에 대해 진단을 받았고 이걸

3일에 나눠서 치료하다보니 진전이 없더라구요 글이 길어졌네요.. 마무리하겠습니다 1. MRI촬영 신청했고(의사 소견 필요합니다), 외래로 한방병원 가려고 합니다. 보험사에서도 이제 정신좀 차리겠죠 2. 그리고 대물로 손해본건 그냥 향후치료비로 매꿀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보험사랑 잘 밀땅

바래봅니다. P.S 보배드림에 대물신청할 수 있을까요? 안다ㅠㅠㅠ 성심당 몇번 가봤는데 모름 ㅜ 1. 중앙시장 안 서울치킨 (먹자골목 꺾어서 바로보임) 후라이드 18,000원 양념 19,000원 반반 19,000원 일단 양이 개많아. 2명이서는 절대 못먹어. 그리고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눈을 뜨니 온몸의 관절이란 관절은 다아프고 겨우 택시를 타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사고나면 아프던 안아프던 그날 바로 입원하시길...) 일단 사고번호로 접수를 하고.. MRI는 무슨.. 남자가 그냥 엑스레이 몇방 찍고 수액맞고

대전 출장을 마치고 서울역에서 부모님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밤 열시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이라 차도 많고 복잡한 퇴근길이었습니다. 성심당 튀김소보로가 맛있었다는 말씀이 생각나 튀김소보로 한박스를 사서 몰래 찾아가서 드리려고 기쁜마음에 운전중 부모님 집 도착 5분전

그냥 똥값됬다고 보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인담당자한텐 3주뒤에 찾아오라 했고 합의금으로 피해급수 13급이라 위자료 15만원 + 휴업손애액(300만원기준으로) 240만원 향후치료비로 50만원정도로 해서 - 총 300만원을 합의금으로 부르시더라구요.. 유투브로 합의금 많이 받는법만 쳐봐도 정형외과랑

닭 손질해서 튀기는거라 뼈 조각이 간간히 씹힐 때가 있는데 걍 뱉어내고 먹으면 그만~~!! 양념이 되게 특이한 맛이나. 과일향이 많이 나는 달달한 맛인데 한달에 한번 땡기는 맛임. 그리고 여기는 치킨 말고 닭내장탕이 끝내줘. 치킨이랑 같이 시켜서 국물에 적셔먹으면 끝내줘. 먹어봐야알아 2. 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