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이용찬 2017 양현종 2018 김광현 박철순 김경문 유격수 땅볼 권명철 김태형 투수 땅볼 진필중 홍성흔 헛스윙 삼진 이현승 양의지 루킹 삼진 이용찬 양의지 2루수 뜬공 배영수 박세혁 투수 땅볼 ㅅㅂㅋㅋㅋ 다시 봐도 하늘의 선택을 받은 배영수가 살려낸 것이다. 이 승리로 배영수는 개인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서 25경기 출장이라는 새 기록을 세웠고 KBO 최고령(만 38세 5개월 22일, 이전 기록 임창용 38세 5개월 3일) 한국시리즈 세이브 기록도 갈아치웠다. 배영수는 "하늘이 내게 주신 마지막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선수 신중을 거듭했다. 원래 김경문 감독은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대체 선수를 뽑으려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한국시리즈 뒤까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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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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