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경쟁자 많을줄 알았는데 까보니 별로 없어서 놀람
감독 똥고집 징그럽더구만. 양의지 박병호 끝까지 데리고 가던데 좀체 이해를 못하겟더라. 여튼 수고했고 올림픽때 잘해라. "이제 서른으로 접어들었는데, 그만둘 때까지 두산 유니폼 같이 입고 그만뒀으면 좋겠다.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다." 두산 베어스는 26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 한국시리즈' 키움 두산의 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종료돼 KBO는 오는 31일 FA 자격 선수를 공시할 계획이다. 해당 선수들은 이틀 동안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고, 11월 4일부터 원소속팀과 해외를 포함한 모든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의 제3 포수는 강백호다. 김경문 감독은 "양의지나 박세혁이 다치기라도 하면 황재균 민병헌 강정호 양의지 이명기 88 김광현 양현종 이용찬 손아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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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0.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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