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정도로 강한 압박을 가할 수 있다. 다양한 스왑 챔피언을 꺼낼 수 있는 '칸' 김동하는 '제파' 이재민 코치가 여유 있게 밴픽에 임할 수 있게 도와준다. 탑과 미드가 현재 너무나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후반 보험을 담당하는 '테디' 박진성의 역할이 옅어 보이긴 하지만, 지금 박진성은 여러 가지 카드를 보여주고 있다. '테디' 박진성의 경기를 자주 '이건 좀 아닌거같고 결승전 준비해. 너의 능력을 증명해봐'라고 함 그래서 '이렇게 말하시면 제가 어떻게 결승전을 준비해요?' 이렇게 똑같이 말함 이후로는 좀 가식적으로 달래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뭐 그래서 별로 안와닿았다. 대표님이 가장 많이 하는 말 '내가 너 믿는거 알지?' 결승전 다음날 대표님이 날 불렀다. 밤 10시쯤에 숙소로. 애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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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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