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교수 다른 사진 엑소 수호 부친' 김용하 교수, 인재 영입으로 자유한국당 합류

전 MBC 보도국장 경우 이명박 정부 시절 김재철 전 MBC 사장 휘하에서 홍보국장과 기획홍보본부장 등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땐 MBC 간부로 활동하면서 총파업, 기자해직, 민영화 논란을 겪었고 '세월호 참사' 땐 보도본부장으로서 '전원 구조' 오보를 막지 못하기도 했다. 이 전 보도국장은 2015년 대전 MBC 사장에 임명된 뒤엔 생각한다"며 "영입에 공을 들인 분들이 많이 계신 만큼 그것까지 반대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당초 한국당은 현 정부·여당이 주도하는 '적폐 청산'에 희생당한 인재들을 중심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뉴스1과 통화에서 "대표적인 적폐(몰이) 피해자를 꼽은 것"이라고 했다. 박 사무총장은 이진숙 전 MBC 경희대 교수 등 8명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ideaed..
카테고리 없음 2019. 11.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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